해당 리뷰는 NSB 농심 카페 [최간남] 회원님이 작성하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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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서 발목으로 하나
발바닥에서 발등으로 하나
발목에서 발등으로 하나 스트랩이 잡아주고
해당발목 좌우 지지보형물 삽입으로 지지 해주는 형태입니다.
시착 할때 느낌은 반깁스 정도로 꽉잡아줄거라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생각보다 유연해서 당황..
농구할때 전혀 불편함이 없겠다라 생각.
스트랩과 보형물이 지지와 유연함을 동시에 잡은거같음.
부상경험없는 예방 차원이라면 다소 불편할수 있으나 부상경험이 있다면 멘탈관리 및 재발방지 차원으론 아주 좋습니다.
지지 레벨치고 두껍지않아 농구화 신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발바닥부터 감싸는 스트랩으로 핏한 정사이즈를 신는 다면 발바닥 통증이있을수있습니다. 신발은 반업 추천드립니다.
구입한지 벌써 6년가까이 되어가는 잠스트 a1입니다. 그건 발목돌아간지 6년가까이 됬다는...
뭐 다들 비슷하겠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친 케이스입니다.
미리 예방차원에서 가벼운 보호대 라도 했으면 좋았을껄.. ㅎ
닳고 닳은 스트랩이 세월을 말해주지만 그만큼 험하게 사용했습니다.. 땀에 쩔기도 했고.. 관리를 못했죠..
농구뿐 아니라 등산 축구 테니스 등등 안사용한것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내구성에 감탄합니다... ㄷㄷ
새거로 바꾸고 싶지만 이놈이 최근에도 절살려줘서 좀 더 써보려합니다...
사용하며 제가 크게 도움 받은 느낀건 3~4번 정도고 느끼진 못했지만 어느정도 도움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6년가까이 발목 부상없이 왔으니..
멘탈적으로도 자신감을 심어줘 더 빡시게 뛰는데 말이죠..
상대적이지만 a1의 경우 가격이 좀 나가는 편입니다. 물론 타브랜드도 마찬가지이지만 보호대에 몇만원 지출하기가 영..
그 몇만원이 부족해 구입 못한 농구화가 아른아른거리고... 치킨 대신 라면을 끓였던 기억도 나고...
하지만 잠시 짬을 내서 부상게시판 한번 들어갔다 쭉 정독하고 오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모두 부상 없이 즐농 하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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